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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불리는 정보

2025년 재건축 추진 아파트 리스트 – 수도권

by gggive01 2025.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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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재건축 추진 아파트 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재건축 추진 아파트 리스트는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중요한 정보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는 노후 단지를 중심으로 재건축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서울시 사전 병행제도 도입으로 일부 단지는 사업 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 주요 재건축 추진 단지경기도 일부 1기 신도시 및 외곽 단지의 진행 상황을 중심으로 재건축에 관심 있는 분들이 참조할 수 있도록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2025년 재건축 추진 아파트 리스트(수도권)

① 서울 주요 재건축 추진 단지 현황

서울시의 정비사업 정보몽땅 시스템에 따르면 2025년 8월 현재 조합설립, 정비계획 승인, 안전진단 완료 등 사전단계 절차를 완료했거나 조만간 착공 예정인 대표 유명 단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2025.08.01 공고 기준) 

  • 개포주공5단지(강남구): 재건축 추진위원회 구성 완료, 정비계획 등 행정절차 진행 중
  • 미아제9‑2구역(강북구 미아동): 정비사업 추진위원회 승인 단계
  • 오금현대아파트(송파구): 주민총회 진행, 조합 설립 단계

이 외에도 서초 압구정아파트 지구, 강북 성산시영(마포구) 등 주요 아파트 단지들이 재건축 추진 중이며, 성산시영 아파트는 현재 조합 설립 착수와 함께 빠른 공정 진행 중입니다.


 

 

② 사업 기간 단축 사례 – 사전 병행제도 효과

서울시는 사전 병행제도를 도입하여 재건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목동6단지 등 일부 단지의 사업 기간을 기존 평균 약 18.5년에서 11.5년으로 단축하였습니다.

  • 목동 6·8·12·13·14단지는 이미 정비계획 고시 완료
  • 목동 4·5·7·9·10단지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중
  • 목동 1·2·3·11단지는 신통기획 자문 후 심의 예정

이를 통해 2만 6천여 세대에서 1만 8천여 세대를 더 공급하는 계획이 병행 중입니다.


③ 경기도·인천 등 수도권 외곽 재건축 추진 현황

서울 이외의 수도권 지역에서도 재건축 및 리모델링 사업이 활발합니다. 1기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조합 설립 인가, 안전진단 통과, 심의 단계로 진입 중인 단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산본 퇴계주공3단지, 율곡3단지, 무궁화1단지 (경기도 성남·수원권역): 최근 조합창립총회와 도계위 심의 진행 중
  • 인천 부개주공3단지: 안전진단 통과 및 시공자 선정 절차 진행 중
  • 수원 영통 지역: 삼성태영, 신명동보아파트 등 최초로 건축심의 통과 사례 발생
  • 평촌 초원대림2단지, 향촌롯데·현대4차 (평촌권역): 현대·포스코 시공자 지정, 적극 추진 중

이들 단지는 도시정비사업 승인, 심의,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어 2025년 하반기 빠른 진전이 예상됩니다.


 

④ 투자자 입장에서 주목할 전략 포인트

사업 단계별 리스크와 기회 분석

  • 조합설립 전후: 분담금 확정 전인 초창기에는 소액투자가 가능하나 절차 지연 리스크 존재
  • 정비계획 승인 직전 또는 승인 후: 가격 반등 기대, 소유권 상승 가능성 높음
  • 안전진단 완료 또는 건축심의 단계: 진행 속도 확인 및 시공자 조건 분석 필요

공급 호재 및 정책 지원 구조

  • 서울과 수도권 일부 단지는 신통기획 및 사전 병행제도를 통해 행정절차 효율화 중
  • 이에 따른 사업 기간 단축, 시공사 협상력 확보, 입주 일정 당기는 전략 등이 가능한 시점입니다

입지 및 교통 인프라 분석

  • 강북 마포 성산시영: 대중교통 및 상업시설 근접
  • 목동 단지들: 신정동 광역교통망 호재, 교육·생활시설 우수
  • 경기도 단지들: 1기신도시 재건축 수요와 역세권 접근성 집중 지역 다수

 

 

결론: 2025년 재건축 추진 아파트 리스트 – 수도권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자

2025년 재건축 추진 아파트 리스트 –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요 단지와 정책 흐름, 그리고 실전 활용 전략을 정리했습니다.

  • 서울 주요 단지(개포주공5, 미아9-2, 오금현대, 성산시영 등)은 조합설립부터 정비제도 승인 단계까지 빠른 진행 중
  • 목동 14개 단지는 사전 병행제 도입을 통해 사업 기간 단축 중이며, 약 2만 세대 단지가 약 1만 8천세대 추가되는 규모로 재건축 예정
  • 경기도·인천 주요 단지(산본, 수원 영통, 인천 부개주공 등)은 최근 심의 및 시공자 선정 단계로 접어들어 향후 2~3년 내 착공 가능성 높음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이들 단지의 단계별 추진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입지·호재·리스크 구조를 종합하면 미래 가치 중심 투자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재건축 추진 아파트 - 지방 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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